Testimonial

Dayeon Park

코칭을 시작할 때 한 없이 답답하고 어려웠던 부분들이 5번의 코칭을 거치고 나니 거의 해결되었다는 게 참 놀랍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회사 생활에 대한 책도 참 많이 읽고, 유튜브로 유명한 강사 분들의 강의도 많이 듣고, 회사 생활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7년 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조직안에서 나의 영향력을 가지는 법" 그리고 “목표를 가진 내면이 단단한 내가 되는 법"은 시간이 한참 걸려야 해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저는 두가지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어느정도 찾은 것 같습니다. 이제서야 방법을 알고 노력하고 있는 지금이 참 좋습니다

내가 뭘 좋아하고, 어떤 사람이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느냐에 대한 물음이 결국은 더 즐겁고 행복한 회사 생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저의 가장 큰 깨달음이었습니다. 20대 초반에 회사에서 일하기 시작하고부터는 나를 회사에 잘 맞추고, 조금 더 시스템을 익히고,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 것에 더 집중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를 잊어버렸고 그러면서 조금씩 불행해졌었는데, 클라라님과의 코칭은 저에게 있어 내가 회사를 다니는 이유와 방향성을 찾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요즘은 회사에서 크고 작은 선택을 하더라도 회사의 목표 뿐 아니라, 나의 열정과 꿈 그리고 능력치를 고려합니다. 일 때문에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순간에도 매 순간이 나의 미래를 위해서 투자하는 느낌이 듭니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내가 조금 더 주도권을 가진 느낌입니다. 회사에서 크고 작은 힘든 일이 생기더라도 회복 탄성력이 굉장히 높아졌고, 전보다 훨씬 단단한 내면을 가진 내가 된 느낌입니다. 특히 나는 굉장히 장점이 많은 사람인데 내가 가진 장점과 능력치를 스스로 잘 키워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내가 가진 장점을 어떻게 실행을 해서 자꾸 발전을 시킬까,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잘 보여줄 수 있을까를 더 고민합니다.